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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주독서대전2024. 10. 11.(금) ~ 10. 13.(일)

릴레이 한 줄 평

'2024 전주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릴레이 한 줄 평

릴레이 한 줄 평 코너는 책을 읽고 난 후 감동적인 문구 또는 느낀 점을 간단하게 작성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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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톡

김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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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알고 있는 뻔한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24-04-11

김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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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같은 시기에 어린시절을 보냈던 세대로, 그 시대의 추억과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24-04-22

전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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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그날 밤 우리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었다. 도대체 ‘그날 밤에 ~’ 무슨 일이 있었기에~ 책을 읽어가는 동안 내내 사춘기를 맞은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있었다. 특히 이 책은 여섯 명의 아이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하나의 사건을 바라보는 마음을 자세하게 묘사했는데 구성부터 독특했다. 3+1+2 랄까? 추리 소설을 읽어가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책 강추~

24-04-23

한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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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표현에 동시대를 겪어왔던 나로써는 쉽게 이해 하면서도 다시한번 잊혀져가는 추억과 기억을 되 새겨보는 기회가 된 소설이었습니다.

24-04-24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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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각자가 처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섬세한 감정을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긴장감있게 잘 표현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 친구라는 관계에서 더욱 예민해지는 시기에 각자의 개성을 서로 존중하며 발전시켜 나간다면 아름다운 우정의 소중함을 경험해 나갈 것이다.

24-04-25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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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또래 집단 관계 형성, 갈등, 회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소설. 학창 시설로 되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4-04-25

청연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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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홀로 살기보다는 숲속에서 함께살아가야한다는 것은 우리 사람들이 사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서로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인생이 되기 바란다

24-04-26

김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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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알지 못했던 것들이 나이 들어가면서 이해가 되는.. 경험과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는 반가움을 만나게 해주었다

24-04-26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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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이라는 책은 처음 읽었을 때 부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읽었음.특히 그림이 예쁘고 6학년에 맞는 이야기여서 더욱 더 몰입하여 읽을 수 있었다.

24-04-27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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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때문이야 동화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읽기 좋은 가볍고 유쾌한 동화책입니다^^

24-04-28

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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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때문이야]-7살 로하 Say “주름아저씨가 얼굴에 주름이 많았는데, 주름이 있어도 자기는 멋진사람이라는걸 깨닳아서 행복해진게 감동적이었어요”

24-04-29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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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고맙고 대견하다. 견뎌 줘서. 예은이는 참 강한 아이구나. 반가워. 언제든지 와서 쉬다 가도 돼.” 고맙다, 대견하다, 반갑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들이었다.

24-04-30

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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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은 어린이 도서지만, 성인이 읽어도 많은 걸 깨닫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

24-04-30

김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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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이레가 페가 지붕에서 떨어졌다. 그래서 입원했다. 휴대전화 속 사진 한장은 무슨 일이 있는거 같다. 잘못했어. 이레가 곧 학교에 나올 수 있게 됐다. 나는 좋은 친구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24-05-01

최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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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기 쓰기가 삶을 돌아보는 것이고, 상처와 직시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헤어지고 싶은 기억이 있다면 기록하세요. 어떤 수치심도 글로 옮기면 견딜 만해집니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일기를 쓰는가 봅니다.

24-05-02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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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파자마 파티에서 놀다 그낭 나가는 심민아에게 실망했다. 아무리 기분 나빠도 우정이 먼저 아닌가? 나는 이레 이마에 있는 점이 별 모양이여서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신체 특징 이랄까? ㅎㅎ

24-05-02

정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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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때문이야] 귀여운 주인공의 귀여운 착각

24-05-03

LIB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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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우리는] 마지막 친구들에게 "어서와"라고 말할수 있는 이레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24-05-03

don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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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많은 씨줄과 날실로 엮여 있는지, 그렇게 엮인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는 이야기

24-05-03

[느티나무 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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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만난 사람들도 숲을 지배하지 않았고 우리를 이웃으로 대했다. 그 사람들은 한해살이 풀에게도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들은 숲을 존중했고 스스로 숲의 일원임을 잊지 않았다. 나는 믿고싶다, 느티나무 아이들이 그렇듯 아직은 사람들 안에 그때의 마음과 정신이 살아 있다고, 그래서 나는 사란들과 함께 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누구도 다스리지 않고 서러 협력해 가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24-05-04

스토리그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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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때문이야 를 읽고 자신의 외모에 관심이 많아 고민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자신의 장점을 찾아 강점으로 만들면 외모는 그리 중요하지않다고... 성형보다는 미소를 연습하라고... 웃음은 주름도 펴주는 보약이라고..

24-05-05

정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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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다 보니 마니 햇갈린다

24-05-06

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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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어보지 않은 신선한 주제의 내용이였고 하나도 빠짐없이 전체적인 내용이 즐거웠다. 교훈을 주는 포인트를 많이 담고 있고 중간중간의 그림이 고르게 잘 분포 되어있다.

24-05-06

하마반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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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씨의 주름! 중용하지않아요 ! 마음이 중요해요 ^^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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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의 힘... 나도 일기를 써볼까?

24-05-07

라온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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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이 배경이 된 수윤이의 과거와 현재의 삶, 한 순간도 녹록치 않았을 그녀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좀 더 편안하기를

24-05-07

이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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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을 읽고나니 나의 삶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면 만나고 만나면 비로소 헤어질 수 있으니까요.

24-05-07

풋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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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수호대> 머라고 평을 남겨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 먹고 별거 아닌 담백한 문장의 글에서 눈물이 나버렸네요. 이 책에는 따뜻함이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24-05-07

도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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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나도 글을 쓸 수 있다는 느낌에 사로잡힌다

24-05-07

Seo 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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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도서... 넘 좋아요~^___^

24-05-08

박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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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어릴적 학교에 있던 큰 느티나무가 생각나네요^^

24-05-08

그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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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서로에게 위안을 얻으며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24-05-08

한주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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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개성을 찾기!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24-05-08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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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흥미롭고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그날밤 우리는> 너무 재밌게 읽었다. 그리고 캐릭터의 각자 성격이 너무 뚜렷해서 내용을 잘 알 수 있었다.

24-05-08

알로하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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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37살 알로하지니 Say “스스로 인정하고 말로 글로 뱉어내는 것이 나에게 미치는 엄청난 영향. 마주함의 괴로움도 치유도 해방도 결국은 나 스스로 방법을 찾는것“

24-05-08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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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아이들과 꽤 오랜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것 같다. 그날 밤 우리에 대해서" 친구들과의 관계, 같은 상황 속 서로 다른 생각, 올바른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든다.

24-05-08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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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로웠다. 결말은 열린 결말이어서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의 특징이 인물 별로 생각이 나와있어서 책을 이해하기 더 쉬웠다.나와 같은 나이여서 공감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나와 친구들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24-05-10

멋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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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씨와 이웃들의 일상이 정겹고 따스해서 기분좋은 책이네요^^

24-05-10

정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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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그런 고슴의 말간 얼굴 위로 복수의 자서전을 선물할 어떤 사람의 맑은 뺨이 겹쳐 떠올랐다" 어떤 사람은.. 해준이일까..?

24-05-10

cloud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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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통증의 어제 속에서 노력했던 순간들을 건져 올려 힘겨운 오늘을 구원하는 소설 “당신의 삶을 써보세요. 쓰면 만나고 만나면 비로소 헤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을 쓰세요, 당신이 보입니다

24-05-10

맑은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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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만나고 만나면 헤어질 수 있다*는 문구에 사로잡혔습니다. 쓰고 싶다는 욕구를 선물해 준 책!감동이었습니다

24-05-10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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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수호대] 책 읽는 내내 느티샘과 대포읍 아이들의 환대를 받은 기분이었다.

24-05-11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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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헤어지고 싶으면 써야하고 쓰면 만나지고 ᆢ그래서 비로소 헤어진다는데ᆢ 그러하니 한번 '그 것'을 써보라고 유혹하는 책!

24-05-12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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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수호대]읽는내내 마음이 따뜻함이 채워지는 책이었다

24-05-12

ㄴ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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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때문이야' 바꿀 수 없는 태생적인 단점을 인정하고 살면 삶이 편해진다는 걸 알게해준 책이였다.

24-05-12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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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나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과 친구가 될 때 둘 사이 생기는 우정은 저 하늘의 별 만큼이나 아름답다. 친구 관계가 깊어지는 고학년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소통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나는 좋은 친구를 가질만한 사람인가?

24-05-13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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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가 함께봐도 좋은책^^

24-05-13

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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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때문이야>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멋진씨가 주름 때문에 몰랐어요

24-05-13

예쁜남자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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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재밌고 사랑스럽다

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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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서로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할 때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친구들 각자의 사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4-05-14

토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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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 마기꾼들을 얘기 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아무도 외모에 관심이 없는데 혼자만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마스크를 쓰고 학교에 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고 마기꾼들은 반성하길

24-05-14

이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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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우리'가 전부였고 그래서 참 어려웠던, 그때를 지나온 모두를 토닥여줄 책.

24-05-14

61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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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실제 교실에서 일어날 법 한 이야기여서 눈을 떼지 못했다. 각자의 상황에서 모두가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었다. 부딪히고 깨지며 분명 성장할 것이다. 찬란하고 아름다운 사춘기여 !!

24-05-14

한들_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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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레였다면 마지막에 친구들을 용서해주지 않았을텐데... 이레가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4-05-14

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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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써보세요.쓰면 만나고 만나면 비로소 헤어질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자기 내면을 직면함으로써 치유됨을 느낄 수 있는다는 회복의 메시지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24-05-14

숙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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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짧은 책 긴 여운.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법한 삶속의 상처들을 돌아보며 먹먹함이 느껴진다

24-05-14

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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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팠던, 잃어버리고 싶은, 간직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을 이야기처럼 기록해보면 정말 치유될 수 있을까?

24-05-14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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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엄마가 민아를 챙기는 것을 보고 감동 받았다.

24-05-16

한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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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혜 작가의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은 지나간 시간을 일기로 기록하여 새로운 계절을 맞게 되는 내용의 소설이다. 마음에 콱 와닿은 한 문장은 '그런데 꽃이 진 게 꽃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이다.

24-05-17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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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부한다 투자를, 안녕을, 미래를 . 이책을. 읽고 일기를 쓰기로 한다.

24-05-17

서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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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때문이야] 너무 재밌었던 책. 앞으로 나를 당당하게 드러내며 자신있게 살아야겠다!

24-05-17

한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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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이 보낸 어린시절과 성인으로 겪은 아픔이 잘 느껴지네요. 남자가 아닌 여자로 들어나던 그 순간! 정말 조마조마했어요ㅜ

24-05-19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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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 이주혜 장편소설 과거로 현재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책. 그러나 나는 책속 윤수의 삶의 결말에 대해 아직도 궁금하다 작가를 만날수 있다면 윤수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싶다

24-05-19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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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나무가 연상되는 소설입니다^^

24-05-21

미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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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기억의 동일성이라는 삶의 토대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이주혜의 소설은 복수의 '봄'이 과거의 기억을 현재의 깊이속에서 차이를 만들며 희망의 '봄'을 환대하게 한다.

24-05-22

토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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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반장 주미처럼 공부를 잘하고 싶다.

24-05-23

민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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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무엇인가, 관계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사건의 다양한 당사자의 시각을 통해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네요. 짧지만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24-05-23

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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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레를 지키려는 노력때문에 감동적이었다.

24-05-23

Flow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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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이주혜 ‘기억‘에 대한 이야기이자, 그 기억에서부터 비로소 시작하는 ‘회복‘에 댜한 이야기이다.

24-05-23

독서왕(이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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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에서 '크느라 고단해 보였다' 라는 문장이 이 소설을 표현하는 한 줄 평 같은 느낌이었다.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성인이 되면서 누구나 겪어 봤을 만한 기억들이 소설을 읽는 내내 어렸을 때의 상황을 생각나게 했다 .

24-05-23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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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위한 일기쓰기란 소재가 와 닿았지만 이책을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24-05-23

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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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때문이야는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다. 그래서 나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다

24-05-24

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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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진심을 만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이였다..

24-05-24

김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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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때문이야" 라는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의 외모를 가지고 놀리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24-05-24

김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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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를 읽고 아이들이 느티쌤을 위해 레임보우 크루를 만들어 지켜내고자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24-05-24

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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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을 읽고~낯익은 지명들이 흥미를 끌었고 이야기 속 장소들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를 이해하는데 아주아주 쪼금 도움도 되었다.

24-05-25

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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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를 검색해보았다. 푸르고 듬직하고 잎이 가득한 이 나무 ^^ 많고 많은 나무가운데 느티나무를 고른 이유가 바로 납득되었다. 우리가 서로를 지켜하고 연대해야함을!!

24-05-27

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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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무심코 넘겼다가 거침없이 빠져들었다. 나의 어린시절과 겹치는 장소와장면이 많아 어디까지가 작가님의 실제 이야기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 묻고 싶었다. 좋은 소설을 써서 나의 기억과 현재의 상처와 감정을 끄집어내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다.

24-05-27

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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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절 다른 계절, 어쩔 수 없는 나의 봄

24-05-27

시리우스 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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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다름과 연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4-05-27

윤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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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미 같은 반전 매력을 가진 친구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24-05-28

꼬야는 꼬양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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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때문이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읽기 좋은 책임이 분명하네요

24-05-28

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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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우리는> 학창시절때는 친구와의 관계가 엄청 중요했던 때였다. 캐릭터 한명 한명이 다 마음에 와닿았다. 그 시절에는 친구랑 관계를 맺는일이 왜 그렇게도 어려웠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나도 모르게 내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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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우리는> 친구,친하다라는 단어를 더 정확하게 알게하고 각각 특징을 가진 친구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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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별거로 남편과 딸로 멀어져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 의사의 말에 따라 글방에서 운영하는 일기쓰기 교실 다니며 화자인 시옷이 봄을 기다리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누구나 일기를 쓰다보면 세월을 담은 자서전이 되겠죠

24-05-31

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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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때문이야>를 읽고 소통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 홀로 생각하는 버릇에 대한 나 자신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4-06-03

전주다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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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때문이야)를 읽고 주름 때문에 자기자 좋아하는걸 잠시 잊어버리고 있다가 내가 좋아하는걸 생각하게 만든다~~ 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기~~

24-06-03

빵상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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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수호대>를 통해 이제는 정말 “우리”라는 용어에 다문화친구들도 포함해야할 때가 되었다는 걸 알았다. 차별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 연대할 수 있는 힘을 얻기를!

24-06-03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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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우리는>페가에 갔을 때 잘난척 하는게 내 친구 같았다.

24-06-04

국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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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쓴다는 것은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행위"라는 정신과 의사의 권유로 일기 쓰기를 시작하는 주인공. 치유의 글쓰기(일기)라는 것은 결국 나를 알아 봐주고 다독여주는 숭고한 작업이 아닐까 싶다.

24-06-04

봉봉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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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려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이 꼭 울창한 숲과 닮았다. '우리'가 소중하다는건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모든것이 소중하다는 뜻이다.

24-06-04

디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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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괴로우면서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린거같다

24-06-04

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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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평범하게 잔인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글로 쓰이고 나서야 깊은 상처로 드러나고 울음 울게 하고 비로소 그저 지난 일이 되었군요.

24-06-04

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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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판타지 책을 좋아하는데 그날밤 우리는은 기대보다 정말 재미있었다 이레이 별모양 점이 예쁘다

24-06-04

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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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희서,나정,주미,가은,이레의 각자 생각과 느낌이 나와서 재미있었다

24-06-04

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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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다시 사총사가 된것같아서 나도 뿌듯했고 나도 친구와 어색했다가 다시 친해진 기억이 있어서 공감이 되었다

24-06-04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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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가 친구들과 폐가에서 있던일을 잘 표현했고 마지막에 이레와 친구들이 만나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우리반 친구들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24-06-04

김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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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집단따돌림의 문제점을 자세히 알게되었다. 그리고 나도 이레처럼 항상 밝고 친절해지고 싶다고 느꼈다

24-06-05

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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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때문이야] 멋진씨의 하루가 왠지 경험했던 어느날의 순간 같아서 웃음이절로났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질수있는 그런날 ‘사실 별거 아닌건데’라고 멋진씨한테 말해주고싶었어요

24-06-06

하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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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난후 한참 무언가 아련한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어린시절의 주인공이 우리네 애틋한 삶을 대변해주는 것같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게 우리네 삶이란걸

24-06-06

아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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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지난 날의 상처를 글로 드러내고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인상깊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일기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깨달았다.

24-06-09

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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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서 주름이 생긴거에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내모습 그대로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고 나도 내 모습을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4-06-10

주름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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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때문이야)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혼자 넘겨짚지 말자.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자.

24-06-10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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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관계맺기 속에서 나를 유지한다는 것의 어려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어느 부분 이해를 가장한 양보이기도 하겠지만 양보하지 않고도 순전한 우연만으로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아직까지도 흥미롭다. 친구가 전부인것 같은 나이의 깨진 유리조각으로 보는 각양각색 프리즘.

24-06-11

선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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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느티샘과 아이들과의 기분좋은 만남으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24-06-11

도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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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인물들의 서사가 잘 나타나 있어 좋았다.

24-06-13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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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친구와 우정에 대해 더 잘 알수 있게 되었다.

24-06-14

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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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그날 밤 우리는' 을 보고 친구와 우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24-06-17

서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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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때문이야 겉모습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고 상대방의 말은 끝까지 듣고 행동 하자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24-06-17

바이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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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 시간여행을 다녀온 기분

24-06-20

돌고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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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수호대) 아파트 정원에서 느티나무를 찾아보았다. 그냥 지나쳤던 나무였는데..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다르게 보였다. 그 나무가 사람과 오백년 이상 함께하며 아름드리 나무가 되는 상상도 해 보았다.

24-06-24

승정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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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저마다 다른 환경속에 살아가는 친구들이 느티나무를 통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24-06-25

google clas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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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06-27

google clas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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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 지~인짜 착해요

24-06-27

google clas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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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를 폐가 지붕에서 밀칭 고양이가 나빴어요 ㅠ 그 고양이만 없었으면 이레는 병원에 입원 하지도 않았는데 ㅠ

24-06-27

Z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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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우리는] 이 책은 우정과 관련된 책이여서 좋았고, 지호가 이레 점을 별이라고 해준 장면이 좋았습니다.

24-06-27

왕자림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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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우리는) 이레 불쌍함ㅁ... 입원했을때 친구들 왔어도 친구들 없을때 좀 외로웠을듯

24-06-27

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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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우리는] 이책을 읽고 우정을 더 자세히 잘 알게 되었다

24-06-27

w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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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우리는//가은이가 이레병문안을와서 이레의 이야기를듣고 참교육해주겠다는 그런말,,,,,,,,??????을 해주는게 좋았다 !

24-06-27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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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우리라는 책은 이레가 좀 불쌍 한것 같다. 친구들이 이레를 따돌리고 왕따시켜서 이레는 나랑 친구하면 될것같다(?)

24-06-27

그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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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우리는]처음엔 이레를 잘 대해줬는데 갈수록 더 대하는 태도가 나빠지고 친구들이 너무 나쁜거같다

24-06-27

신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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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우리는 이레가 불쌍하고 그 삼총사는 생각이 약간 이상한거 같다..

24-06-27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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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레가 따돌림을 당하고도 힘을 내며 생활하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따돌림을 당하는 순간에도 고양이를 돌봐주었고,가을이와 주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24-06-27

곰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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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숨막히게 읽히다가 중반엔 지루했다가 후반엔 숨을 쉴 수 없었다. 작가와 나이가 같은 나는 읽는 내내 어릴적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고 터저나오는 웃음과 허전함, 아픔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잔잔하면서 깊은 여운이 남는 우리 이야기다.

24-07-01

은경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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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책을 읽으며 잊고 있던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았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아쉽고 섭섭했다 주인공 시옷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24-07-04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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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어지는 굉장한 흡입력이 있다

24-07-04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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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때문이야/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자

24-07-08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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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레가 주미와 가은과 친해졌으면 좋겠지만 사총사와도 화해했으면 좋겠다.

24-07-09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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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가 다시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24-07-11

박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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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레와 친구들이 오해를 풀고 다시 친해지면 좋겠다. 그리고 주미랑 가은이도 무리에 들어가면 좋겠다.

24-07-11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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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화해하면 좋겠다.

24-07-11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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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가 친구들과 다시 친해지고 화목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24-07-11

임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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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와 친구들이 다시 처음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

24-07-11

김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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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 풀고 다시 원래대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24-07-11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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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가라는 책은 삶에 지친이들을 한 번쯤은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24-07-15

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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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옷이 안쓰러워 한번 울고 엄마가 된 시옷이 애틋해 한번 더 울었던..그안에서 봄이 봄을 옮겨붙였으니 그래도 따뜻한, 삶

24-07-15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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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무리에 있다보면 어쩔수없이 관계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여기 나오는 사총사와 실제 나의 친구들 무리와 너무 비슷하여 재미있게 잘 읽었다

24-07-15

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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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화해해 완벽한 사총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마음도 조금 이해가 간다

24-07-17

대한민국 영원하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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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총사 우정 영원히!~~

24-07-17

못생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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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차라리 깨지는 게 나을 정도로 안 맞는다.깨지는 게 오히려 나은 것 같다.

24-07-17

라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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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많은생각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4-07-17

하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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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절과 현재의 자신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24-07-18

흰둥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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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총사가 다시 만나서 다행이다

24-07-19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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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도 떠오르고 인간관계에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24-07-19

심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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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자라난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에도

24-07-22

윤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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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나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유년시절을 회상하게 한 책. 그리고 나의 삶을 한편의 이야기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책.

24-07-25

박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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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홍규목이 오랫동안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고 느티나무 안이 어떻게 생겼을지 너무 궁금하다.

24-07-26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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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레인보우 크루 친구들은 모두 동등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으며 함께하는 책임감, 우정 연대 의식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24-07-26

임헤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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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홍규목과 아이들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레인보우 크루 친구들이 더 멋지게 성장하며 크루 친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24-07-26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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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레인보우 크루 친구들이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24-07-26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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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이레가 다시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24-07-26

박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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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빨리 이레와 친구들이 오해를 풀고 다시 친해지면 좋겠다. 그리고 주미와 가은이도 무리에 들어가면 좋겠다.

24-07-26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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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우리는] 아이들이 화해하면 좋겠다.

24-07-26

둥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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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에 관한 이야기여서 그런지 나의 어릴적친구들이 떠오르고 그리워졌다. 그때 그시절.. 생각이많이 난다.

24-07-26

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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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

24-07-30

이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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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시대상과 스토리가 애잔하게 잘 녹아들어 푹 빠져들었다. 한여름 더위도 잊게 만들 정도의 흡인력으로 나를 지치게 하지 않은 고마운 책!

24-08-02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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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수호대)지금 누리는 것들을 빼앗기기 싫어서 곧 닥칠 위험에 눈감는 거지

24-08-02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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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연대를 통해 자신들이 생각한 한계를 깨쳐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아이들에게 느티나무라는 존재가 위로가 되었듯 우리 삶에도 느티나무 같은 존재가 있기를. 또한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24-08-09

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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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내 어릴적 기억의 세계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한 시대를 함께 걸어온 삶의 동지를 만난 것 같고 윤수 같은 친구가 내게도 있었고 잊고 살았구나 했어요 오래 전 찬구를 만나는 시간이었고 책을 덮고 잠시 먹먹해집니다.....

24-08-14

이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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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아렸을지 모르지만...인생이 지나고 돌아보면 아련하게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24-08-19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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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내가 경험한 바로는 사람들만큼 슬기롭고 이타적인 존재는 드물다. 내게는 그것만이 희망이다. /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느티샘으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은 느낌이다.

24-08-22

오월의 새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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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간사함~^^ 그땐 그리도 벗어나고 싶던것도 세월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그리움으로 다가오니~^^

24-08-23

김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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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수호대- 어린시절 상상했던 일을 소설로 마주하다.

24-08-24

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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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느티샘처럼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싶다~따뜻하고 지혜로운 어른으로.....

24-08-27

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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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위대함과 공유하는 사람들의 관계속에서 치유와 더불어 사는 삶 그 속에서 소통을 나누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대견하게 느껴졌다.

24-08-30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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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쓴다는건 내 삶을 바라보는 것

24-08-30

장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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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협동의 중요함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것

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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